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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똑똑한 정책뉴스]

회차 : 699회 방송일 : 2020.04.02 재생시간 : 05:37

김유영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위기는 넘겼지만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 감염증 확산과 해외에서의 국내 유입 가능성 등이 있어 방역의 고삐를 더욱 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수준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역을 시행하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줄인다는 뜻인데요.
대면 접촉을 할 때 거리를 두는 것 뿐만 아니라, 휴교와 재택근무, 모임 취소 등을 통해 접촉을 줄이는 것도 포함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보다 더 근본적인 예방법인데요.
사람 간 접촉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감염율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요?
밀접 방문을 해야 하는 점검, A/S, 방문 교육, 친구나 이웃, 친인척 방문은 자제하는 게 좋고요.
택배, 배달음식, 퀵 서비스처럼 잠깐 방문하는 경우라도, 선결제가 가능하면 선결제를 하고, 만약 카드와 현금을 주고받았다면 손 씻기는 기본입니다.
다음은 국민행동 지침인데요.
첫째, 모임이나 회식, 여행 등은 연기 또는 취소해 주세요.
둘째, 발열이나 기침, 기침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말아야 하고요.
셋째, 생필품 구매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넷째, 악수 등 신체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를 지켜주세요.
다섯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고요.
여섯째, 사무실, 집안 등은 매일 소독과 환기를 해주세요.
거리두기가 쉽지 않은 대중교통의 경우 KTX 등 고속철도는 좌석을 가급적 창가석으로 자동 배정하도록 하고요.
지하철이나 버스의 경우 승객들이 거리를 확보하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직장인들의 경우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만일 여의치 않다면 행동 지침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직장인 행동지침 첫 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둘째, 2M 건강거리를 항상 지켜주시고요.
셋 째, 탈의실이나 휴게실 등 함께 쓰는 공간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네 번 째는요.
컵, 식기 등은 개인물품으로 사용하고요.
다섯 째, 마주앉지 말고 식사하는 게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퇴근 후 약속을 자제하고 회식이나 약속 등을 취소해 주세요.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산되면서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계실 텐데요.
이런 증상은, '코로나19'와 우울함을 나타내는 '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 블루'라고 통칭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죠.
자, 그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시간 실내 생활을 하게 되면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고요.
휴원 등으로 인해 어린 자녀와 씨름하는 경우엔 스트레스도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이 잘 오지 않고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거나 식욕이 줄어드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감염병 유행 시기에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고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신체 저항력을 높여 우울감 해소와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또 20분 정도 낮잠을 충분히 자고 잠깐 만이라도 햇볕을 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박물관과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전시감상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국립현대미술관은 ‘집에서도 만날 수 있는 미술관’이란 이름으로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관람을 해보는 라이브 전시투어를 게시하고 있고요.
국립중앙박물관도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 VR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부여박물관의 ‘다시 보고 싶은 특별전’ VR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질병관리본부나 보건복지부 등에서 현재 감염병으로 인한 우울증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울 증상이 심해지면 심리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고요.
각 지역의 건강 복지센터에서도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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