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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외신기자 시점, ‘한국 코로나19 대응’ 취재기!

회차 : 703회 방송일 : 2020.04.03 재생시간 : 04:25

전지적 외신기자 시점, ‘한국 코로나19 대응’ 취재기!

(2020.03.25, 서울특별시 중구)

"택시 타는 방법을 찾아야 해. (택시 OK!) 여기서 택시타고 병원으로 가야하는데 지도를 봐야해. (대학교에 있는 거야?) 대학교 북쪽에 있는 캠퍼스 같아"

인터뷰> 제레미 안드레 / 외신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제레미 안드레입니다. 프랑스 뉴스매거진 Le point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옆에는 샬린이고요. 사진작가입니다. 저와 코로나19에 대한 한국대응을 취재하려고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외신기자 시점, ‘한국 코로나19 대응’ 취재기!

그것이 알고 싶다!
제레미가 한국을 취재하는 진짜 목적은?

인터뷰> 제레미 안드레 / 외신기자
"우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지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고 한국의 대처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은 예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만해도 (한국은)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고 빠른 대처로 사태가 진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기자 제레미의 궁금증.
한국은 왜 이렇게 대처가 빠를까? 그 해답을 위해 찾은 곳은...?
(장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관)

한국 적응 완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은 필수!

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종구 글로벌의학센터장
*서울대 글로벌의학센터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인터뷰 전 질문체크 필수)

제레미 안드레 / 외신기자
"이박사님,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박사님도 요즘 굉장히 바쁘실 텐데 하지만 프랑스에는 세계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뛰어난 대응을 하고 있는 한국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세계적 확산,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겨내기 위해 한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제레미.

Q. 한국은 언제, 그리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검사하기 시작했나요?

A. 이종구 / 서울대 글로벌의학센터장
우리나라 검사가 아주 신속하다고, 많은 검사 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사실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발 빠른 검사는) 우리나라에선 질병이 발병했을 때 감염 경로를 종합적으로 추적해서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래서 검사 양을 늘릴 것이지, 검사 수를 위해 양을 늘린 것이 아닙니다.

인터뷰> 제레미 안드레 / 외신기자
"한국인은 처음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이것이 그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 가짜 전염병이나 단순 열이 아닌 심각한 질병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아주 좋은 자세고 바른 대처였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절대 늦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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