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와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통화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존경할 만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마스크 등 한국의 방역물품을 수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정 총리는 국내 수급 상황을 살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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