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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북한·코로나19·국회 주요 국정 이슈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북한·코로나19·국회 주요 국정 이슈는?

등록일 : 2020.06.17

최대환 앵커>
오늘은 꼭 짚어봐야 할 주요 이슈 세 가지를 한꺼번에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아무런 진전이 없었던 남북, 북미 관계.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심각한 현안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한편 이 배경에는 지난 6개월 간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도 있습니다.
세계 각 국은 2차 유행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원 구성 합의 불발로 미뤄져왔던 국회 가동은 이제 반쯤 시작됐습니다.
국회가 당면한 추경 심사와 입법 과제도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안들, 정부와 국회의 과제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남북 이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16일(어제) 오후 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습니다.
앞 서 13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예고한지 사흘만이죠?

최대환 앵커>
이번 공동연락소 폭파의 의도를 두고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대북전단 문제는 북한이 직접 거론을 했고요, 북한이 내부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일 것이란 분석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 정부는 긴급히 NCS 회의를 소집하고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도 짚어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화제를 바꿔서 코로나19 확산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는 17일(오늘) 43명,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최대환 앵커>
중국의 경우에는 수도 베이징에서 확진자가 여럿 발생해 교통편을 중지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2020년의 절반이 지나도록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세계적인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여기에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까지 국정과제가 또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국회는 이제 6개 상임위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할 3차 추경부터 이제 남북관계에 관한 법안까지 할 일이 산적해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와 국회, 모두 엄청난 과제를 떠안고 있는 최근입니다.
관련해서 당부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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