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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영국, 코로나 1일 확진자 6천명 넘어 [월드 투데이]

회차 : 700회 방송일 : 2020.09.24 재생시간 : 01:43

임보라 앵커>
세계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영국, 코로나 1일 확진자 6천명 넘어
영국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6천명을 넘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영국의 일일 확진자는 6천 1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대비 천명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녹취> 도미니크 랍 / 영국 외무장관
"우리는 감염의 정점을 겪고 있습니다. 입원률, 사망률 등에서 감소를 보였지만 확진 사례는 상승 중입니다."

앞서 전문가들은 영국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면 10월에는 하루 5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거라고 경고했죠.
이대로라면 경고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영국 이외에도 유럽의 재확산세는 여전합니다.
스페인은 하루 확진자가 계속 만명이 넘고 있는데, 첫번째 확산보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녹취> 안토니아 모로노 / 스페인 시민
"옆 동네에도 갈 수 없죠. 그곳에 가고 싶은 가게가 있는데 못 가요. 정말 안 좋은 상황입니다.“

반면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코로나 확산 저지에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최근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 수를 보면, 스페인 300명, 프랑스 192명 등이지만 이탈리아는 34명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게 효과를 보였다는 분석인데요.
하지만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의 불씨가 꺼지지 않으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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