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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신규 확진 61명···"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철저"

회차 : 879회 방송일 : 2020.10.25 재생시간 : 02:21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하룻밤 사이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명입니다.
지역발생이 50명,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27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충남이 2명, 대전과 부산, 울산과 대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여전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모양샙니다.
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해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9명입니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과 연관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0명입니다.
경기 양주시 섬유회사와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지 2주가 지났다며 대규모 확산은 없었지만 안정세에 있지도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에 동 단위로 특별방역조치가 내려지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차별과 혐오에 시달리는 것과 관련해 낙인찍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서로간의 반목이나 '낙인찍기'는 위기를 극복하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2월과 3월, 대구·경북에 닥쳤던 위기를 모든 국민의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서로의 응원과 배려를 당부드립니다."

한편, 정 총리는 내일(26일)부터 만 62세부터 69세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며 전문가들의 판단을 믿고 정부 결정에 따라 예방접종에 계속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이수경 / 영상편집: 정현정)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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