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계 4명이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것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당선자들의 한국 이름을 언급하면서 "정겨운 우리 이름들이 더욱 근사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며 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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