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국민소통 1번가 토요일 17시 00분

바이오산업 현장방문···"치료제 연말에 나올 것"

회차 : 163회 방송일 : 2020.11.21 재생시간 : 02:32

박천영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인천 송도에 있는 바이오산업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업들도 빠르면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현장방문
(장소: 지난 18일, 연세대 인천 국제캠퍼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 달 만에 인천 송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달 스마트시티 선도국가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엔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하는 자립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바이오산업에 힘을 쏟을 이유는 분명하다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미래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바이오와 첨단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빅데이터, 의료 인공지능 분야 등의 새로운 시장은 연 20%를 넘는 초고속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바이오산업은 코로나에 맞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진척을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를 넘어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4만 7천여 명의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 예산도 올해 1조 3천억 원에서 내년에 1조 7천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연 1조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메가 펀드 등을 활용하여 자금 지원을 늘리고, 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속도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전자·화학·에너지는 물론 사회시스템 분야까지 융합하여 연구의 깊이와 폭을 더하도록 돕겠습니다."

기업들의 투자에 대해서도 2023년까지 40개 기업이 10조 원 이상을 투자해 9천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인력양성기관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