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단계 내진보강 기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와 항만 등 주요 국가기반시설에 대해 오는 2025년까지 내진보강을 완료하고 학교의 경우 경주와 포항지역은 2022년 영남권 학교와 특수학교는 2024년, 전국 학교는 2029년까지 내진성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올해 69.6%에서 2025년 80%로 11.2%p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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