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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7조 6천억원의 디지털 뉴딜 예산 중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재정투자의 마중물 역할로 민간 투자를 더욱 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열린 한국판뉴딜 자문단 디지털뉴딜 분과 회의에서 "올해 디지털 뉴딜을 본격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제도개혁TF 등 민관 소통체계를 통해 기업투자 애로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디지털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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