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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숙소 사고···현장 점검 부실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주노동자 숙소 사고···현장 점검 부실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3.03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얼마 전 화재 사건으로 인해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이 더욱 더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사고의 원인으로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숙소를 규제하지 않고 방치한 탓에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의 박상순 사무관과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상순 /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 사무관)

최대환 앵커>
이주노동자들이 비닐하우스 같은 열악한 숙소 환경에 노출되어 온 것과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그동안 보완 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이러한 대책 실행과 더불어 정부에서는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죠.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대책만 발표해 놓고 제대로 현장 관리를 하지 않아 사실상 별다른 효과가 없다...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아무래도 현장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의 관리와 함께 사업주나 노동자의 인식 개선 역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 부분과 관련한 지원 방안과 이주노동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이주노동자 숙소 환경 문제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박상순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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