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액에 7천 7백억이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나와 내 가족이 당할 수 도 있는 범죄 ‘보이스피싱’, 정부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발본색원 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대책 방안을 내놨습니다.
관련해서 국무조정실 행정관리총괄과 송헌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송헌규 / 국무조정실 행정관리총괄과장)

최대환 앵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 피해액이 어마어마한데요.
그 수법도 점점 지능화되고 있어서 피해가는 게 힘든데요.
그야말로 국민 누구나 한 번쯤은 관련 전화 받아보셨을 겁니다.
그동안 피해가 얼마나 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선량한 서민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정말 악질적인 범죄인데요.
이번에 정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죠.
범정부 통합신고 대응센터가 설립 된다고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신고와 대응 과정의 일원화를 통해 앞으로는 피해자들이 두 번 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범죄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 합동수사단도 조직 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방안 마련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점과 앞으로의 계획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보이스피싱 범정부 대책 방안과 관련해서 국무조정실 송헌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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