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29일,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5대 분야를 중점으로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이번 주 주요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창환 장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창환 / 장한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먼저 앞서 말씀드린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된 지침 공개의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 지침을 살펴보면 5대 분야를 중점으로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인데요.
이번 발표의 내용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말씀하신 내용과 더해서 정부는 업무추진비와 경상경비 절감을 추진하고, 필요하지 않은 자산은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지정과 경영평가에 관한 기준을 대폭 손보겠다는 내용도 눈에 띄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다음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29일, 정부는 '제4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근 물가 상승에 관한 내용이 논의되었죠?

최대환 앵커>
긍정적인 신호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이 강조되는 시점인데요.
앞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창환 장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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