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입주할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공관지역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방부는 군부대의 원활한 임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31일)부로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해 울타리가 설치된 영내 지역으로 한정해 보호구역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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