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대도시권에서 운행하는 일반 광역버스에 대한 '관리 책임'이 지자체에서 국가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광역버스의 디자인이 바뀝니다.
국토부는 국민 선호도 조사와 버스업계와 지자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기존의 빨간색 광역버스에 M버스 물결무늬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디자인은 지난달 이후 면허 발급되는 노선으로 현재까지 모두 12개이며, 12월 말까지 디자인 변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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