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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등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하기 위한 태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앞으로도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하면서 다양한 대칭, 비대칭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인 도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해 합참의장 예하 전 장병들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군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임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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