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을 5배 높여 우리나라를 '글로벌 미래차 3강'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경기 화성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지금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기업들이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세제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