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재난문자, 국민 생활에 맞게 송출기준 개선한다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재난문자, 국민 생활에 맞게 송출기준 개선한다

등록일 : 2023.05.08

윤세라 기자>
한밤중에 뜬금없이 발송되거나, 다른 지역 사건을 알리곤 했던 '재난문자'가 개선됩니다.
행안부가 재난문자 송출 기준을 올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진 재난문자는 송출 대상지역을 현행 광역 시·도 단위에서 시·군·구 단위로 변경하고, 극한호우의 경우 위험지역 주민에게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또 폭설은 도로가 통제될 때만 재난문자를 발송하도록 규정을 변경하고, 실종경보는 '앰버 채널'을 구축해, 수신을 원하는 사람에게만 문자가 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