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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기자>
공정위가 올해 2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다단계 판매업으로 신규 등록한 주식회사 씨엔뷰, 캘러리 코리아 등 4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 한국직접판매 공제조합' 등과 공제계약을 체결했고, 콕스네트워크 등 2개 업체는 폐업해 6월 말 기준 다단계 판매업 등록업체는 총 120개사로 나타났는데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고 싶다면, '공정위 누리집'에서 다단계 판매업 등록 여부, 휴·폐업 여부 등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상호나 사업장 주소가 자주 바뀌는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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