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일본, 독일, 스웨덴, 칠레..
지금 말한 국가들의 공통점은 바로 '연금개혁'입니다.
우리나라도 연금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앞서 연금개혁을 진행한 해외사례들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오늘은 외국의 연금개혁 관련한 내용과 함께 해외 사례에서 우리가 주목할 만한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은 외국의 연금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선, 대표적인 외국 연금개혁 사례와 개혁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일본의 연금개혁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를 비롯해 다양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설명도 들으셨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개혁이 이뤄졌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대담에서 독일이 우리보다 무려 100년이나 앞서 연금을 도입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개혁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나요?

윤세라 앵커>
앞서 복지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도 언급하셨는데, 스웨덴은 어떤 내용으로 개혁이 진행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프랑스 연금개혁도 큰 이슈였는데요.
어떤 내용이고 문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프랑스의 사례를 보면 연금개혁에서 사회적 합의가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절차 측면에서는 참고할만한 국가는 없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다양한 나라의 연금개혁 과정과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오늘 살펴본 연금개혁 사례에서 우리가 배우고 참고할만한 점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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