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오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피날레를 장식할 K팝 콘서트가 열립니다.
정부는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소방·경찰인력을 대거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는데요, 관련 내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인 김이재 경인교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이재 / 경인교대 교수)

윤세라 앵커>
우선 어제 현안부터 살펴볼까요.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정부는 잼버리 대원의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으로 돌려 진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주요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관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이 마련됐는데요, 교수님께서도 홍보대사로 군산과 인천에서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다고요.
어떤 활동들이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오늘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죠.
정부에 따르면, 모두 18팀이 잼버리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전국 8개 시·도에 비상대피한 잼버리 대원들은 오늘 오후 2시에서 5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입장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될까요?

윤세라 앵커>
무엇보다 행사장 안전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어제 준비상황을 정부가 브리핑했죠.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철저한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정부 대응 다시 한번 요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편 정부는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콘서트가 취소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태풍은 소멸됐지만 수도권에 오전까지 비 소식은 있죠.
어떤 입장인가요?

윤세라 앵커>
한편 정부는 'K팝 슈퍼 라이브' 출연진 섭외와 관련해 정부에서 특정 출연진을 요청하거나 섭외해 달라고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팬덤이 있는 슈퍼스타들을 섭외하다보니 이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윤세라 앵커>
콘서트에 앞서 폐영식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민관은 물론 국민 모두가 이번 잼버리 마무리에 물심양면 총력을 다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잼버리 현장과 시청자 여러분의 소통을 위해 연일 고생 많이 해주셨는데요, 남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김이재 경인교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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