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297명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학원 교재를 제작하는 등 영리행위를 했다고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근절을 위해 2주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자진신고 접수 건에 대해 활동기간, 금액 등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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