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교육부가 교권회복방안을 확정하고 2학기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섭니다.
이를 포함해 정부는 교육 개혁의 성공을 위해 이번 하반기부터 역량을 결집해나간다는 계획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 분야 정책 주요 내용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한교육법학회의 이덕난 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덕난 / 대한교육법학회장)

김용민 앵커>
지난 23일이었죠, 교육부가 교권회복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학교장이 책임지는 민원 응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 알려졌는데 이번 발표의 개요를 간추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관련 내용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당장 오는 2학기부터 민원 대응팀이 자율적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해당 민원팀의 구성과 역할, 그리고 의미에 관해서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학부모나 학생들이 민원을 제기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 이러한 시스템이 잘 자리 잡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를 빨리 마련해야 할 텐데요.
교육부가 내놓은 세부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일인 9월 4일을 맞아 교사들이 '우회 파업' 형식의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는데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어서 디지털 교육 혁신 분야에 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24일이었죠, 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이끌기 위해 선도학교와 터치 교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AI디지털교과서가 무엇인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리고 교육 혁신과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는 노동과 연금 개혁에 이어 교육 개혁을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선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 교육 개혁을 위한 드라이브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관련 부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 성공을 위해 어떤 과제들이 이어져야 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대한교육법학회의 이덕난 회장과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 정책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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