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내년 한 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안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규모로 편성되면서 '문화재정 7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생활 체육 강화를 약속한 정부 기조에도 불구하고, 정작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들면서 정부 기조에 역행한 예산 편성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정태경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태경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 예산안이 6조 9,796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중에서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은 어떻게 편성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특히,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의 스포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바뀌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체육 분야 예산'과 관련해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정태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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