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복합위기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했다며, 그 결과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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