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박 4일 동안의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프랑스에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열정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정상외교 행보와 국내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목적과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정부는 지난 8월 말부터 파리에 외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차렸으며, 현지에서 꾸준한 엑스포 유치전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윤 대통령의 방문이 힘을 실어줄 수 있겠죠?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글로벌 3대 이벤트'로 꼽히는 엑스포 유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재계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렇게 굵직한 국제 행사 유치 배경엔 재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 왔죠.
그동안의 노력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성과도 정리해봅니다.
윤 대통령은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이 주최하는 만찬에서 이번 국빈방문의 의미와 성과를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외교안보, 경제적 측면 등 부문별 주요 성과도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엔 국내 안보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추가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경진 앵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을 강행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 입장과 대응은 어떻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다음날 러시아 군용기가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돼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술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을 의미하는 거겠죠?
러시아와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요?

이경진 앵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4종 위기 정보를 분석해 복지 위기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약 30만 명의 위기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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