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한·파키스탄 수교 40주년, 교류의 역사를 기억하다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파키스탄 수교 40주년, 교류의 역사를 기억하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3.12.07 17:38

임보라 앵커>
올해는 '청정한 나라'를 뜻하는 파키스탄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40년간 양국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해 왔는데요.
주요 협력 사례부터 양국 관계 발전 방안까지,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사로부터 들어봅니다.

(출연: 박기준 / 주파키스탄 대사)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파키스탄이 수교를 맺은 지는 40년이지만 양국 간 교류의 시작은 훨씬 이전이라고 들었습니다.
무려 1700여 년 전이라고 하던데, 어떤 인연을 시작으로 양국 간 교류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아주 오래전 교류를 시작한 양국은 끈끈한 관계를 밑바탕으로 협력하며 더없이 좋은 우정을 쌓아 왔는데요.
한-파키스탄 수교 4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함께 양국 간 주요 협력 사례를 꼽아 본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세미나부터 문화재 교류 사진전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들이 한해를 꽉 채워가고 있는데요.
수교 기념 행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를 주제로 어떤 기념사업들이 진행됐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사실 현재 파키스탄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파키스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파키스탄이 갖고 있는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의 경험-기술과 파키스탄의 잠재력이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양국이 지금보다 한층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선 어떻게 협력해 나가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