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황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황은?

등록일 : 2024.01.26 10:03

김경호 앵커>
2024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이 어느새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한창 펼쳐지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또 대회의 진행 상황,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 소식 등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동호 / 스포츠 평론가)

김경호 앵커>
현재 2024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회 초반엔 많은 양의 눈이 내렸고, 곧이어 한파가 몰아치며 대회에 차질을 빚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어떤 대처가 있었나요?

강민지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일정의 변경이 있긴 했지만 계획된 일정대로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특히 관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진된 경기의 추가 티켓을 오픈하고, 홍보를 강화했다고 하죠?

김경호 앵커>
조직위는 매일 개최하는 일일브리핑을 통해 대회 진행 전반을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어제 발표한 내용 중, 이번 올림픽이 저번보다 20% 이상 TV 송출 범위가 넓어져 더 많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경기를 본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과 의미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또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의 백미는 다채롭게 진행되는 페스티벌과 행사입니다.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경호 앵커>
이제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진행된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회 첫날부터 쇼트트랙에서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죠?

강민지 앵커>
또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 소재환 선수가 동계청소년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또 스켈레톤 종목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썰매 종목에서의 한국의 가능성을 펼쳐보였죠.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경호 앵커>
어제 열렸던 경기들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 이채운 선수가 쇼트트랙, 봅슬레이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주종목인 하프 파이프가 아닌 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강민지 앵커>
성인과 청소년 통틀어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한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아쉽게 헝가리에 패배했지만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은 그야말로 눈이 부셨는데요.
이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경호 앵커>
또, 같은 날인 어제 한국 빙속의 기대주 허석, 임리원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달렸습니다.
오늘 매스스타트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하죠?

강민지 앵커>
반환점을 돈 현 시점이지만 아직도 많은 경기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 시청자들께서 주목해서 볼만한 주요 경기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