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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다"

등록일 : 2024.04.04 10:00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지만, 전공의들은 아직까지 무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다며 소통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연속 이틀째 이러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죠?

박성욱 앵커>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등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와 대통령의 소통 시도를 환영했는데요, 전공의들 반응은 아직이죠?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기존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보완·강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어제부터 비대면진료 시행기관을 보건소와 보건지소로 확대했습니다.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의대교육 지원 TF에서는 국립대 의대 전임교수 확대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 부분에선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언급한 의료사고와 정부 재정 투자 강화에 대한 대응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도 기재부 자관에게 내년 예산 편성 시 의료 지원 분야를 따로 보고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재정이 의료개혁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큰 과제겠군요.
어떤 방안들이 마련될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동시에 보건의료·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R&D 개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에 투입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죠?

박성욱 앵커>
북한이 3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두고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주장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에 정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비행거리가 과장된 결과라고 밝혔는데요,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오는 10일 우리나라 총선을 앞두고 있고, 15일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25일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입니다.
이달 내 북한의 도발이 더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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