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의 연속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의료계 현안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 처리 소식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먼저 비상진료체계 현황부터 살펴봅니다.
일부 병원 의대 교수들이 4월 30일 주1회 휴진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다행히 큰 혼란은 없었다고 하죠.
정부 점검 결과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의 의료개혁 노력은 계속됩니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한편 내실 있는 전공의 수련을 위한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 전공의 관련 정책에 앞으로 전공의가 더 많이 참여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소통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공의 근무시간 실태는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이번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시범사업에선 근무시간이 어떻게 단축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5월 17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는데요, 어떤 병원들이 대상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 행정 및 인건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오늘 오후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8번째 의료개혁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다음 주제 살펴봅니다.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간 핵심 쟁점은 무엇이었나요?
박성욱 앵커>
이에 대통령실은 “협치의 첫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번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와의 회동 이후 나온 첫 성과로 볼 수 있을텐데요, 앞으로의 협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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