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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남부내륙철도 건설···서울~거제 2시간 40분

방송일 : 2019.01.29 재생시간 : 01:51

김용민 앵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광역 교통.물류망을 구축하는 5개 사업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6개 사업도 포함됐는데요.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전국 권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사업은 5개 사업, 10조 9천억 원 규모입니다.
먼저, 김천에서 거제까지 남부내륙철도를 건설해 수도권과 연결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거제 가는 길이 2시간 40분대로 단축됩니다.
또, 호남선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청주공항과 제천 구간에 고속철도를 구축하는데 목포와 강릉이 3시간 30분 거리로 가까워집니다.
이와 함께 세종~청주에는 고속도로를, 남양주~춘천에는 대체 간선도로를 신설합니다.
평택~오송 고속철도는 4개 선로로 확대해 운행횟수를 2배 이상 늘립니다.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6개 사업에는 4조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의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울산에는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설립합니다.
대전에는 5개구 전역을 순환하는 트램이 들어섭니다.
아울러, 도시철도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하고, 비전철로 공사 중이던 포항~동해 구간을 전철화해 부산에서 강릉까지 고속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전국 국도의 급경사 등 위험구간도 개선합니다.

녹취> 이승철 / 기획재정부 재정차관보
"지역 입장에서 보면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요구를 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역시 검토를 해서 반영했기 때문에 국가균형발전, 비수도권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수도권 사업 배제 원칙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인천~남양주의 GTX-B 사업은 제외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올해 안에 GTX-B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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