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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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석·박사 증원···캠퍼스 교지기준 완화
김경호 앵커>
앞으로 대학에서 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 분야는 교원 확보율만 충족하면 석사와 박사 정원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 대학 교지가 떨어져 있어도 교육부 위치변경 인가 없이 하나의 캠퍼스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무회의 안건 주요내용,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규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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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력 ‘10년간 15만 명’ 양성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반도체 초강대국’ 입지를 세우기 위해 정부가 앞으로 5년 간 340조원 이상의 투자 달성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는 2031년까지 반도체 인력을 15만 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반도체 인력 양성과 더불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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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산학연 협력 반도체 생태계 구축 지원"
최대환 앵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충남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9일,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한 이후 첫 현장방문인데요.
송나영 앵커>
박 부총리는 지방대학이 산학연 협력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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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출하식 개최
김경호 앵커>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3나노' 반도체의 출하식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GAA기술이 적용된 3나노 반도체 양산에 성공했으며, 이는 TSMC와 인텔 등 경쟁사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달성한 겁니다.
출하식에 참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나노 공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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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재양성,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없이 지원"
윤세라 앵커>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반도체 인재양성이 수도권 대학에 집중될 것이라는 우려를 반박하면서, 비수도권 대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현장 방문
(장소: 오늘 오후, 대림대학교)
현장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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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5년간 340조 투자 견인
김경호 앵커>
반도체 초강대국을 향한 정부와 기업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집니다.
정부는 과감한 설비 지원과 세제 혜택, 규제 해소로 5년간 340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를 끌어낸다는 목표인데요.
정부가 내놓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리나 기자>
이번 전략의 핵심은 파격적인 인프라 지원과 규제 특례로 반도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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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반도체 혁신인재 '15만명+α' 육성
최대환 앵커>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1천 313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송나영 앵커>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2031년까지 반도체 혁신인재를 15만 명 이상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발표
(장소: 어제 오후,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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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브리핑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브리핑
박순애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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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성장 위한 지원 대책은?
최대환 앵커>
2013년 이후 매년 수출 1위를 기록 중인 품목인 '반도체'.
실제로 국내 산업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 간 경쟁을 넘어 이제 국가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반도체를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세기 편자의 못'이라 강조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체의 심장'으로 비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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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일자리 13개 사업 감액···반도체 인력 공급 확대
윤세라 앵커>
정부가 지난해 재정을 지원한 직접일자리 가운데, 13개 사업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인력 공급과 기업 지원을 확대해, 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추진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한 일자리사업 규모는 35조 2천억 원.
이를 통해 776만5천 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