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약자복지 지원 강화
-
빈틈없는 약자복지 1년, 소외받지 않는 나라 꿈꾼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사각지대 없는 약자복지!지난 1년간 어떤 정책들을 마련했고, 또 내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정부는 우선 내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무려 7년 만에 상향하기로 했는데요.더 많은 수급자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수급자의 최저생활...
-
"전 생애 사회서비스 고도화···취약계층 보호"
모지안 앵커>지속가능한 복지국가의 실현을 위한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이 마련됐습니다.앞으로 5년 간의 복지 청사진이 담겼는데,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게 핵심입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앞으로 5년간 실현해나갈 복지국가 청사진이 나왔습니다.'약자부터 촘촘하게, 지속가능한 복지국가'.정부가 제시한...
-
"사회적 약자 두텁게 지원" 내년 달라지는 민생 정책은? [복지부 차관에게 듣는다 2024년 달라지는 민생 정책]
김용민 앵커>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연말을 맞아 정부 각 부처에서 새해 펼칠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달라지는 제도들을 내놓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오늘은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
-
약자부터 촘촘하게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만든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정부가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공청회를 열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는데요.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보건복지부가 지난주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안과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안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 공청회를 ...
-
사회서비스, 중산층 이상 확대···복지국가 청사진 설계
김용민 앵커>앞으로 5년간 복지국가 청사진을 제시하는 사회보장기본계획안이 마련됐습니다.강민지 앵커>사회서비스 대상을 '중산층 이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공청회를 통해 공개됐는데요.최종안은 전문가와 시민사회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사회보장전략회의(장소: 5월 31일, 청와대 영빈관)지난 5월 말 대통령 주재 사회보장...
-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체납···"악순환 고리 끊는다"
김용민 앵커>지난해 8월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건 기억하십니까?세 모녀는 건강보험료가 1년 넘게 밀릴 만큼 생활고에 시달렸는데요.강민지 앵커>국민권익위원회는 밀린 건강보험료 때문에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체납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수원 세 모녀 사건의 비극 이후 약 1년이 ...
-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체납···"악순환 고리 끊는다"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지난해 8월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는, 생활고로 인해 건강보험료를 1년 넘게 내지 못했는데요.국민권익위원회가 이같은 취약계층의 건보료 체납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수원 세 모녀 사건의 비극 이후 약 1년이 지난 올해 9월.전주의 한 원룸에서 생활고를 겪다 숨진 40대 여성이 뒤늦게...
-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임보라 앵커>내년부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 재산 기준을 완화합니다.이에 생계가 곤란해도 자동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급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방지될 걸로 기대되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대전의 한 대안학교에서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황순명 씨.4년 전 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홀로 7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황 씨가 버는 돈...
-
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에너지바우처 30만 원 지원
김용민 앵커>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일에 집배원들과 빅데이터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이렇게 발굴된 위기가구들에, 난방비 등 각종 복지 급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녹취> "안에 계세요? 우체국입니다. 계세요?"위기가구를 확인하기 위한 우편물, 복지등기를 전달하는 우체국 집배원.수령 대상자가 ...
-
올겨울 역대급 한파!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 [클릭K+]
이혜진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요금 걱정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인터뷰> 김경순 / 대전광역시 중구"겨울나기가 힘들지. 왜 그러냐면 연탄값도 오른다고 하고, 전기세도 오른다고 하니까..."이에 정부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