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이었죠.
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부터 중장년층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복지 정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의 권민정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민정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장)
김용민 앵커>
최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1인 가구가 큰 폭으로 늘면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이번 ‘일상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서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일상돌봄 서비스’는 이용대상이 중장년층과 가족돌봄청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기준은 어떻게 마련되었나요?
윤세라 앵커>
다음으로 ‘일상돌봄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내용이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에 관한 부분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다양한 이용자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방금 말씀하신 맞춤형 서비스 외에도 지역별로도 다양한 특화서비스가 제공되는 부분도 눈에 띕니다.
대표적으로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일상돌봄 서비스’의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부담하는 비용이 다르게 책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서비스 이용원칙은 어떻게 되나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일반 국민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이 부분도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의 권민정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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