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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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남해안 상륙···강도 '중'
윤세라 앵커>제6호 태풍 '카눈'이 오전 9시 20분쯤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현재 남해안 상황 어떤지 경남 통영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김현지 기자> 네, 전 지금 경남 통영 강구안에 나와있습니다.태풍이 상륙하면서 이곳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강구안엔 어선들이 태풍을 피해 정박해 있습니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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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영향···전북 최대 300mm 폭우 예상
윤세라 앵커>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느린 속도로 북상하며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번엔 많은 비가 예상되는 지리산 지역으로 가봅니다.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유리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김유리 기자>네, 저는 지금 전북 무주 남대천에 나와 있습니다.새벽보다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제 뒤로 보이는 하천의 물살도 상당히 빠릅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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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응 요령과 피해 최소화 방안은?
김용민 앵커>제6호 태풍 '카눈'이 많은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점차 북상하고 있습니다.윤세라 앵커>태풍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국 피해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 건설안전과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출연: 김동은 /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교수)김용민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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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대처 중대본 회의 (23. 08. 10. 08시)
태풍 카눈 대처 중대본 회의 (23. 08. 10. 08시)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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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북상 중···오전 9시쯤 남해안 상륙
김용민 앵커>이 시각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 옆을 지나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약 1시간쯤 뒤인 오전 9시 전후에 남해안에 상륙할 거로 보입니다.현재 남해안은 '카눈'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경남 통영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태풍 상황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김현지 기자> 네, 전 지금 경남 통영 강구안에 나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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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상황 및 정부 대응
김용민 앵커>계속해서 태풍 카눈 소식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을 종단하게 됩니다.지금까지 예상 경로가 어떻게 되나요.신국진 기자>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오늘 새벽 3시,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잠시 뒤인 오전 9시 경남 통영에 상륙.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 통과하고,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 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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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기경보 '심각'···피해 최소화 총력
김용민 앵커>태풍이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박지선 기자, 현재까지 피해 상황 어떤가요?박지선 기자>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태풍이 근접하면서 밤사이 크고 작은 피해들이 잇따랐습니다.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7천여 명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으로 대피했고요.도로 300여 곳과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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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남해안 호우·강풍 특보 발효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점차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거세지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데요.먼저 태풍의 예상 경로와 기상 특보 상황을, 이리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리나 기자>태풍 카눈이 서귀포 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약 16km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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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영향 시작···내일 아침 남해안 상륙
최대환 앵커>그럼 내일(10일) 아침 태풍이 상륙할 거로 예보된 남해안 상황 알아봅니다.경남 통영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현지 기자, 현재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김현지 기자 / 경남 통영 강우안>네, 전 지금 경남 통영 강구안에 나와 있습니다.이곳은 태풍과 가까워지면서 하늘이 온통 흐리고 조금 전까지 비가 내리다 지금은 잠시 그친 상태입니다.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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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타···정전·시설물 피해 잇따라
최대환 앵커>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기에 앞서 일본 열도를 휩쓸었는데요.수십만 가구의 전기가 끊기고 시설물 피해와 사상자도 잇따랐습니다.이웃나라 일본에서 확인된 태풍 카눈의 위력을, 계속해서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안)집채만 한 파도가 일고 강풍이 연이어 몰아칩니다.도로 위에는 뿌리째 뽑힌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