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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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근무체제···"인명피해 최소화 중점"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시시각각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대통령실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중심에 두고,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통령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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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위기경보 '심각' 격상···출·퇴근 시간 조정 권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이,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걸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무엇보다 태풍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데요.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태풍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됐다고요?김유리 기자>네, 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 북상에 대응해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3단계로 각각 상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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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태풍 카눈 북상 대처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23. 08. 09. 19시)(장소: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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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영향권으로, 예상 경로와 비상 대응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 지역 상륙을 시작으로 한반도를 관통한 뒤 다음날 금요일 새벽 북한 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태풍 카눈의 경로부터 위기 상황 대응 방안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출연: 반기성 / 케이웨더 센터장)임보라 앵커>태풍 ‘카눈’이 북상 중에 있습니다.최근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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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태풍 '카눈' 영향 시작···차츰 전국 비
윤세라 앵커>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번 태풍은 초속 40m에 달하는 거센 바람과 많은 비가 예측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태풍 '카눈'이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을 지나 한반도로 향해 몰려오고 있습니다.현재 최대풍속은 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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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10일 경남 남해안 상륙···한반도 관통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6호 태풍 '카눈'이 경남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내일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달리는 기차를 탈선시킬 정도의 거센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태풍 '카눈'이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로 향해 몰려오고 있습니다.현재 최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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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태풍 '카눈' 북상에 10일 신체검사 취소
송나영 앵커>병무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오는 10일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의 신체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10일 입영판정검사가 예정돼 있는 사람 중 14일에 입영해야 하는 사람은 하루 전인 9일로 입영판정검사 일자가 조정됩니다.아울러 10일, 육군훈련소로 입영할 예정이었던 사회복무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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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10일 경남해안 상륙···전국 영향권
윤세라 앵커>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태풍 카눈은 7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해상을 지나 북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10일 오전엔 부산 남서쪽 9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이에 따라 전국이 태풍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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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 정부, '잼버리 플랜B' 가동
김용민 앵커>태풍 '카눈'이 진로를 바꿔 이번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체 계획 논의에 착수했습니다.관련 내용, 정부 대응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김용민 앵커>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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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경상해안 상륙 전망···9일부터 영향권
김용민 앵커>제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경상해안 쪽으로 변경하면서 9일부터 우리나라가 직적접인 영향권에 놓일 전망입니다.기상청은 카눈이 오늘 오전 9시 기준 오키나와 북동쪽 190km 해상을 지났으며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로 강도 등급 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카눈은 일본 규슈를 관통해 울릉도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