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출연연구원이 중소·중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중점 지원하는 R&D 전진기지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덕 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창조경제의 핵심에 과학기술이 있다며 출연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창조경제의 허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인류가 당면한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영역을 뛰어 넘는 융합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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