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오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부 3.0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포스몰의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포스몰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결제용 POS 단말기에 직접 농산물 직거래 몰을 구축한 것으로 별도의 인터넷 설치나 컴퓨터 없이도 POS를 통해 필요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스몰을 통해 농산물을 직구매할 경우,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도매시장을 통해 구매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도매유통 비용 경매수수료 3.75%와 중간유통비용 10.45% 등 약 14.2%의 유통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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