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문화창조 선순환 체계 구축·맞춤형 복지 지원

KTV 930 (2015~2016년 제작)

문화창조 선순환 체계 구축·맞춤형 복지 지원

등록일 : 2015.09.09

앵커>

내년 예산안은 문화와 복지에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데요.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문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가동에 1천31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문화창조융합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 기업을 위한 문화창조벤처단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3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 대형 아레나 공연장을 조성하고, 내년 3월에는 문화 창조 아카데미가 문을 엽니다.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도 집중 육성합니다.

킬러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고, 동계올림픽 연계 관광 건설을 위해 3천418억원을 투자합니다.

의료기관의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서비스 창구를 신설하고, 해외진출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합니다.

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산을 위해 지역순회 공연예산을 확대했고, 문화가 있는 날 예산을 9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렸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해 창작준비금 지원을 4천명까지 늘리고 문화예술 공연장을 추가로 조성합니다.

싱크>최경환 경제부총리

“문화융성을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예산증가율인 7.5%를  증가시켜서 이것을 단순히 문화에 머물지 않고 신성장 동력 사업화하겠다 하는 그런 정책의지를 반영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예산은 맞춤형 복지와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선, 수혜 대상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105만원이던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127만원까지 확대하고,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를 6만1천명까지 늘렸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은 757곳으로 늘리고, 남성 육아 휴직 통상임금 지원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렸습니다.

노인일자리는 38만7천개로 확대하고, 101억원을 편성해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555억원을 들여 항바이러스제를 국민의 30%까지 비축합니다.

200억원을 들여 긴급 상황실을 신설하고, 109감염병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합니다.

1천108억원이던 노후 하수관 교체 예산을 2천450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싱크>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민생안정분야는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국민안심 생활 여건 조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투자를 강화했습니다.

국방예산은 4% 늘어난 39조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11조 7천억원을 들여 첨단무기체계를 도입하고,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봉급을 15% 인상합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