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한류 영향 '국립박물관' 외국 관람객 북적
변차연 앵커>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이런 이유로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곳이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멋을 담고 있는 박물관인데요.자세한 내용, 이정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정민 국민기자>(장소: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시 용산구)서울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담...
-
날씨 걱정 뚝 '공공형 실내놀이터' 호응
변차연 앵커>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세종시에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을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신영 국민기자>(장소: 농촌테마공원 / 세종시 조치원읍)세종시의 한 공원에 있는 야외놀이터!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주는데요.하지만, 영하의 추위에 연일 미세먼지가 심하다 보...
-
베트남 스포츠 한류 원조 '박충건 감독'
변차연 앵커>베트남 사격의 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인 지도자가 있습니다.바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 박충건 감독인데요.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충건 감독을, 만나봤습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베트남 국립스포츠훈련센터 / 베트남 하노이)베트남 국립 스포츠 훈련센터, 베트남 국가대표선수들이 합숙 훈련하는 한국의 태릉 선수촌 격인데요.사격 선수들이 아침부...
-
정선 폐광촌의 변신, 주민 운영 '18번가 호텔'
변차연 앵커>폐광촌 마을에 호텔로 변신한 곳이 있습니다.정선군 고한읍 고한18리 골목길인데요.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이곳을 소개해드립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강원도 정선군)정선군 고한읍 고한 18리, 객실과 카페·음식점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500m 거리는 '마을호텔 18번가'로 이름 붙여졌습니다.쉼이라는 글자로 만든 벤치·아라리 민박, 고...
-
책 읽고 사요, 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
변차연 앵커>영세 헌책방에 활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있습니다.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인데요.책도 읽고 구입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에 찾아가봤습니다.오지민 국민기자>(장소: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 서울시 송파구)서울 잠실 지하철역 인근, 대형 창고처럼 보이는 공간 안이 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낡은 창고를 리모델링 해서 꾸민 책방입...
-
추위 속 이동노동자 '찾아가는 쉼터' 호응
변차연 앵커>배달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등 한겨울 추위 속 땀 흘려 일하는 이동노동자가 있습니다.서울시가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쉼터' 운영을 연장한 가운데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장지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한겨울 속 찬바람을 맞으며 일하는 사람들, 배달 기사부터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기사까지 있는데요.도로에서...
-
'드림프로그램' 동계 스포츠 꿈 키워요
변차연 앵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과 평창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따뜻한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겨울 스포츠를 가르치는 드림프로그램인데요.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이기태 국민기자>(장소: 강릉올림픽파크 빙상장 / 강원도 강릉시)청소년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판에서 한 걸음씩 내딛습니다.눈이나 얼음이 낯선 나라의 청소년들인데요, 겨...
-
정선 폐광촌의 변신, 주민 운영 '18번가 호텔'
변차연 앵커>폐광촌 작은 마을에 호텔로 변신한 곳이 있습니다.정선군 고한읍 고한18리 골목길인데요.18번가 호텔로 이름 붙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폐광촌을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강원도 정선군)정선군 고한읍 고한 18리, 객실과 카페·음식점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500m 거리는 '마을호텔 18...
-
인류의 빛 '세계기록유산' 특별전 눈길
변차연 앵커>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5백 건에 가까운데요.세계기록유산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알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직지의 고장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기록유산 분야의 국제기구가 세계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을 기념하고 있는데요.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 충북 청주시)세계에...
-
책 읽고 사요, 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
변차연 앵커>영세 헌책방에 활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세월의 향기를 선사하는 공간이 있습니다.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인데요.책도 읽고 구입 할 수 있는 이색 공간, 오지민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오지민 국민기자>(장소: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 서울시 송파구)서울 잠실 지하철역 인근, 대형 창고처럼 보이는 공간 안이 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낡은 창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