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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어장, '평화 경제'의 바다로 [현장in]
신경은 앵커>
이달부터 서해 5도 어장이 늘어나고, 야간 조업도 가능해집니다.
남북의 군사 긴장이 완화되며 시행된 조치인데요.
평화 경제의 바닷길이 열린 서해 5도를, '현장인'에서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새해 봄 어기가 시작된 연평도입니다.
동이 트기 전부터 어선들이 출항 준비에 한창입니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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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교통 '무가선 트램'···2021년 부산서 첫 운행 [현장in]
신경은 앵커>
도로 위를 달리는 전차를 '트램'이라고 부릅니다.
최근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데요.
우리나라에선 60년대 이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50여년 만에 트램이 부활합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꼽히는 용호동 일대.
도시철도를 이용하려면 먼 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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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위반하면 과태료 [현장in]
신경은 앵커>
오늘부터 장 보러 대형 마트 갈 때, 장바구니를 챙겨야합니다.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기 때문인데요.
규제 시행 첫날, 현장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비닐 봉투가 사라졌습니다.
물건을 산 소비자들은 비닐 봉투 대신 저마다 챙겨온 장바구니를 이용합니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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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클러스터 급물살···지역·업계 '환영' [현장in]
유용화 앵커>
최근 경기도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역과 업계 모두 반기는 분위기지만 부동산 투기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인구 8천여 명의 작은 농촌 지역인 경기 용인시 원삼면.
용인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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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LPG 차량 구매·변경 가능···보완할 점은? [현장in]
유용화 앵커>
이제는 누구나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위해 마련한 대책의 일환인데요.
규제풀린 LPG 차량 구매, 보완할 점은 무엇일까요?
현장인에서 짚어봤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사회재난으로 지정될 정도로 심각해진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LPG 차량 규제를 풀었습니다.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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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호텔서 짐 부치고 빈손으로 출국한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여행은 즐겁지만, 무거운 짐은 부담이죠.
그런데 내일부터 짐을 미리 보내고, 공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빈손 출국'이 가능해지는데요.
현장인에서 취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서울 도심에 공항을 옮겨놓은 한국도심공항입니다.
번잡한 공항 대신 이곳에서 탑승수속부터 출국심사까지 모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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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초미세먼지 먹는 식물 '톱5' [현장in]
유용화 앵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마스크에 공기청정기가 인기입니다.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도 찾게 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미세먼지를 20% 가량 줄이는 식물을 새롭게 찾아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식물들을 실내에 어떻게 두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현장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이 싱그럽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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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언택트' 무인매장 확산 [현장in]
신경은 앵커>
'언택트 문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의 신조어인데요.
직원 도움 없이 쇼핑을 하고, 음식을 주문하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지칭합니다.
빠르게 번지고 있는 '언택트 문화'를 현장인에서 체험해봤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제가 나와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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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출산율 역대 최저 [현장in]
신경은 앵커>
통계청이 지난해 사회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열 한 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통계가 나왔는데요.
먼저 통계로 본 결혼과 출산, 짚어봅니다.
현장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김유영 기자 issamoi@korea.kr>
홀로 사는 1인 가구와 2인 가구 수가 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는 전체의 28.6%, 2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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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여라"···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현장in]
김용민 앵커>
정부가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번 주부터 한 달 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벌이는데요.
차량 밀집지역에서 운행하는 노후 경유 차량과 버스는 물론 원격 측정기를 이용한 노상 단속에 나섰습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차고지로 시내버스가 줄지어 들어옵니다.
배출가스의 농도를 검사받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