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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인생 2막···"장애인 시설 많아졌으면" [현장in]
신경은 앵커>
오늘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예체능에서 두각을 보이는 장애인들이 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이나 지원은 부족한데요.
현장인에서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인천에 마련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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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바로 '찰칵'···즉시 과태료 [현장in]
유용화 앵커>
오늘부터 횡단 보도나 소방시설 앞 불법 주·정차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절대 차를 세우면 안되는 곳을 꼭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장소: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시의 한 전통시장 인근.
주·정차가 금지된 소화전 전용구역 표시에도 버젓이 차들이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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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스마트공장···생산성 늘리고, 불량률 줄이고 [현장in]
신경은 앵커>
정부는 제조업 혁신을 위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을 3만 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올해는 4천 곳을 목표로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똑똑한 스마트공장을 현장인에서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고압력 밸브를 만드는 이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습니다.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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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주민 중심으로 추진돼야" [현장in]
유용화 앵커>
생활 SOC로 지역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아지면 주민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올해 사업지로 선정된 곳에선 기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올해 사업지로 선정된 충남 예산시 예산읍. 아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길목엔 방치된 폐시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인근 초등학교와 불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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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달라진 군대 모습? [현장in]
신경은 앵커>
군대에 가면 세상과 단절된다, 이제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확대 시행되면서, '병영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현장인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michelle89@korea.kr>
"오후 6시가 넘었습니다. 군부대에서는 병사들의 일과가 마무리되는 시간입니다. 국방부는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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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없는 건설 환경 만든다" [현장in]
임보라 앵커>
어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선 건설 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이 논의됐습니다.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20미터 높이 건물에 알루미늄 철판들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달 경북 안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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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시대"···재생에너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 [현장in]
신경은 앵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 달성.
정부의 3020 이행 계획인데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를 키우는데 집중합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영광 복합 풍력발전단지
(장소: 전남 영광군 염산면)
드넓게 펼쳐진 푸른 보리밭 사이 사이로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쉼 없이 돌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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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우리 동네가 바뀐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지역의 전통과 특징을 살려,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을 '도시 재생'이라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우선 사업지 22곳이 공개됐는데요.
낙후된 동네가 어떻게 바뀔까요?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장소: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붉은 형광등 빛과 특유의 고기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독산동 우시장.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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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시대' 개막···무엇이 달라지나? [현장in]
유용화 앵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가 시작됐죠.
'5G 시대'가 열리면 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현장인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VR 기기를 착용했더니 어느샌가 웹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시선을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지하철 안내방송도 실제와 똑같이 들립니다.
인기게임의 주인공이 돼보고, 눈앞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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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개통···섬 관광 활성화 기대 [현장in]
유용화 앵커>
전남 신안군에 섬과 섬 사이를 잇는 천사 대교가 개통했습니다.
배로 다니면 한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차로 10분이면 됩니다.
앞으로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남 신안군 푸른 바다 사이로 천사대교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