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현장IN현장IN
-
지역돌봄 플랫폼 '사회서비스원'이 온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이제 돌봄은 사회가 책임져야 할 과제인데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할 공공 플랫폼, '사회서비스원'을 취재했습니다.
현장인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1958년 대구 달성군에 설립된 노숙자·장애인 복지시설 희망원.
1만 2,670평 부지의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복지시설입니다.
이혜...
-
도심 차량 속도 10km만 줄여도 보행자사고 '뚝' [현장in]
신경은 앵커>
'안전 속도 5030' 들어보셨습니까?
도심의 차량 속도를 간선 도로는 시속 50㎞, 이면 도로는 30㎞로 낮추는 정책인데요.
기존 제한 속도와 차이를 실험했더니,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현재 우리나라의 도심 간선도로는 사고 위험 구간으로 적용되거나 제한속도 표지판...
-
생활 속 실험실 '리빙랩'···"사회문제 직접 해결" [현장in]
신경은 앵커>
'리빙랩'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생활 속 실험실을 말하는데요.
전문가와 당사자들이 생활 속에서 함께 실험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 '리빙랩'을 현장인에서 만나봤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전산업단지입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뒤섞여 악취를 내뿜습니다.
인터뷰> 오...
-
장애학생 인권 안전망 구축···"인권 침해 막는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지난해 10월이었죠.
특수 학교의 사회복무요원이 장애 학생을 때리고 가둔 사건이 알려져 공분을 샀는데요.
이후 정부는 장애 학생이 인권 침해를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인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장소: 서울 정인학교)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서 발달 장애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듣고 있습니...
-
"주거와 복지를 함께"···고령자복지주택 늘어난다 [현장in]
유용화 앵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돌봄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 주택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는데요.
현장인에서 취재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장소: 전남 장성군)
전남 장성군의 공공실버주택.
노인들이 복지관 ...
-
실용·경제성 한번에···무공해 '초소형 전기차' [현장in]
신경은 앵커>
경차보다 작은 '초소형 전기차'가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우체국에서 활용되는데요.
'초소형 전기차'를 현장인에서 취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경차보다 작은 1~2인용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유해물질을 전혀 내뿜지 않는 무공해 전기차인데다,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란 것이 장점입니...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D-30···대회 준비 막바지 [현장in]
신경은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인데요.
광주 곳곳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세계 5대 메이저대회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대회,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입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196개국에서 대...
-
"돼지열병 막아라"···'총력 방역' 현장을 가다 [현장in]
유용화 앵커>
'아프리카돼지 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접경 지역은 방역은 물론 야생 멧돼지를 막기 위해,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장소: 거점소독시설 / 철원군)
돼지를 실은 축산 차량이 거점소독시설로 들어옵니다.
곧이어 차 구석구석에 소독제가...
-
한류 타고 '한국어 배우기' 열풍···"어렵지만 재밌어요" [현장in]
신경은 앵커>
한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
해외 팬들이 한국말 가사를 따라부르는 '떼창'은 매번 이슈가 되고 있죠.
BTS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현장음> 방탄소년단-Young Forever (지난 3일 영국 웸블리 공연)
"넘어져...
-
옥외작업 노동자 건강위험↑···폭염 대책 가동 [현장in]
신경은 앵커>
여름에 접어들면서 더위 걱정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특히 폭염에도 야외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은 온열 질환에 더 취약합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건설현장은 뙤약볕 아래에서도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바깥 작업에 나선 노동자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수시로 물을 마시고 잠깐씩 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