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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기름값···정부 "알뜰주유소 확대해 안정화" [현장in]
임소형 앵커>
최근 기름값이 10주 연속 오른 가운데,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과 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정부는 알뜰주유소를 활성화하는 등 기름값 안정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알뜰주유소 / 경기 고양시)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로 줄이 길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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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미리 안전점검하세요···제조사로 사전신청 [현장in]
신경은 앵커>
올여름도 더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폭염' 못지않게 무서운 게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 실외기 화재'입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인,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현장음>
"에어컨 사전점검 왔습니다."
주부 남추자 씨는 무더웠던 지난 여름 사용하고 방치한 에어컨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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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쟁' 해결책 나오나···광역교통 비전 6월 발표 [현장in]
유용화 앵커>
매일 콩나물시루 같은 열차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익숙한데요.
정부가 출근 전쟁을 해결할 광역교통정책 비전을 다음 달, 공개합니다.
홍진우 기자가 현장인에서 전해드립니다.
홍진우 기자 jinu0322@korea.kr>
"저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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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사회재난"···범국가 총력전 [현장in]
신경은 앵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여러 대책을 내놨는데요.
우리 사회 곳곳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공습에 마음 놓고 숨쉬기조차 어려워지면서 도로와 공장 굴뚝, 교실, 공사장 등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와의 전쟁은 일상이 됐습니다.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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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후 DMZ 첫 개방···"평화 함께하길" [현장in]
임소형 앵커>
남북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 DMZ 일부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이 일대에 '평화의 길'이 조성된 건데요.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DMZ 비무장지대 해안 철책 길, 분단의 상징,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던 DMZ가 민간인들로 북적입니다.
'DMZ 평화의 길' 방문객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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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1주년···달라진 대한민국 [현장in]
임소형 앵커>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이 내일이면 꼭 1주년을 맞이하는데요.
판문점 선언 이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최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판문점 선언(지난해 4월27일)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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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NG선 15척 수주···조선 회복세 타나? [현장in]
유용화 앵커>
장기간 위축됐던 조선산업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조선사를 중심으로 LNG 선박 수주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얼어붙었던 조선업계의 회복세 유지를 위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감이 없어 휑하다 못해 을씨년 스럽기만 하던 작업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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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보고···똑똑한 스마트경기장 [현장in]
임소형 앵커>
5G 시대가 개막하면서 경기장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경기장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경기장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어떤 곳일까요.
현장인에서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2019 프로야구 NC vs KT
(장소: 어제 저녁, 수원 KT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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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과적 화물차 집중 단속 [현장in]
신경은 앵커>
넘어질 듯 짐을 가득 싣고 달리는 화물차 때문에 위협을 느낀 경험, 있으실 겁니다.
과적 화물차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장소: 지난 2017년, 창원터널 앞)
유류를 가득 실은 5톤 화물차가 휘청거리더니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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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뚫고 싹트는 희망···#나는 강원도로 갑니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강원도에 산불이 난 지 2주가 됐습니다.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요.
관광을 업으로 삼은 주민들도, 희망을 되찾고 있습니다.
현장인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장소: 밤하늘글램핑장 / 강원 속초)
강원 속초의 한 글램핑장.
들어서는 길목부터 불에 타 말라버린 숲이 늘어서 있고 관리실 겸 카페로 운영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