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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로 만나는 돈의문···'디지털 복원' 활용 [현장in]
유용화 앵커>
일제가 철거한 돈의문은 그동안 주변건물과 교통난을 이유로 실물 복원이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증강현실을 통해 104년 만에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 문화재 복원의 길이 다양해졌다는 평가입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서울 사대문 중 하나인 '돈의문'.
'의로움을 돈독히 한다'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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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기업 공동물류···배송비 최대 80%↓ [현장in]
신경은 앵커>
요즘 '직구족'이 늘어나며, '전자상거래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데요.
'물류배송비' 부담으로 중소기업의 전자 상거래 활용도는 매우 낮습니다.
이에 정부가 '공동물류'를 이용해 배송비를 줄이는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현장인,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온라인을 통해 4천300여 가지의 국내 화장품을 동남아에 수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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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점검···휴가철 바가지요금 해결 [현장in]
유용화 앵커>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올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바가지요금 피해를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상인 스스로 자정 결의도 하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잘 활용하면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인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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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을 한결같이···세계에 울려퍼진 '외침' [현장in]
신경은 앵커>
지난 14일,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가 열렸습니다.
27년간 이어진 '수요시위'는 이번에 천 400회를 맞았는데요.
이번 시위에는 호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많은 국가가 동참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곽동화 기자 밀착 취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과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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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속임수에"···빼앗긴 13살 소녀의 꿈 [현장in]
유용화 앵커>
내일은 제74주년 광복절입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경제도발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당한 피해자들의 아픔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아직도 이들은 보상과 사과도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인에서는 강제징용 생존 피해자 어르신을 이리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리나 기자>
1944년 5월 나주보통학교 6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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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역사여행'···"아픈 역사 기억해야" [현장in]
신경은 앵커>
이제 곧 '광복절'이죠.
특히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 더 뜻깊은데요.
순국 선열의 독립 열망이 깃든 곳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3·1운동 당시 마을 주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잔혹하게 학살됐던 경기도 화성의 제암리.
학살장소에는 우뚝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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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정부 "기업 피해 최소화" [현장in]
김용민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장인,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일본 수출규제 업계 설명회
(장소: 지난 9일, 드론산업진흥협회)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기존 드론보다 4~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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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제로화'···적법화 절차 착착 [현장in]
유용화 앵커>
정부는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이행 기간 만료일을 다음 달 27일로 못 박고, 축산 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축산 업계도 적극 동참하면서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율은 90%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달라진 내용과 막바지까지 점검 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현장인 신국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skj7621@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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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로 맞선다···탄소섬유·2차전지 '개발' 속도 [현장in]
유용화 앵커>
우리 정부는 주요 품목들의 국산화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규제 영향권에 있는 탄소섬유와 2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소재가 핵심인데요.
신경은 앵커>
이 소재들의 국산화에 성공하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인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머리카락 굵기 1/10 수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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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상생하는 '자상한 기업' 확산 [현장in]
김유영 앵커>
자발적 상생 협력기업, 일명,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들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해 상생 사례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장인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네이버 스토어에서 꽃잎으로 만든 차와 과일청 등을 판매하고 있는 문수연 씨.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