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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차, 매매거래 때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낮은 대출금리는 물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계약 시스템은 개업 공인중개사가 안전하게 부동산 중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뢰성 높은 국토교통부 정보처리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국토부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주택자금대출 금리는 최대 0.2%낮춰 적용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는 최대 5천만 원에 기존보다 30% 할인된 대출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우대금리 혜택이 가능하게 된 건, 부동산 전자계약을 하게되면 종이서류는 없애고, 본인확인은 한층 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만큼 거래사고 위험은 낮아지고, 절감된 비용은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금e 정책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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