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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난도 문제 없어···EBS 연계 70%"

회차 : 340회 방송일 : 2019.11.14 재생시간 : 02:09

김유영 앵커>
그렇다면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은 어떨까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지난해 같은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고, EBS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박천영 기자>
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올해 수학능력시험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심봉섭 / 수능 출제위원장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였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였습니다.”

수능 출제위원장인 심봉섭 서울대학교 교수는 단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사고력 중심의 시험을 내기 위해 노력했고, 학교에서 수업을 충실히 받은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로 파악된 학력 수준과 평가 이후 학습준비 정도를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BS와의 연계율에 대해선 70% 정도의 문제를 내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이 수준을 맞췄다는 설명입니다.
심 위원장은 지난해 수능 시험에서 초고난도 문제로 논란이 됐던 국어 영역 31번 문항을 언급하며, 이번 시험에서 이 같은 초고난도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유불리를 느끼지 않도록 문제의 소재나 제재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심봉섭 / 수능 출제위원장
“교육과정의 내용과 교과서 등을 갖다가 면밀히 검토해서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모든 학생이 유불리를 느끼지 않을 만한 소재나 제재를 중심으로 한 지문을 찾아서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이의신청은 오늘부터 진행되고, 정답 오는 25일 오후 5시 최종 확정됩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노희상, 임주완, 이기환 / 영상편집: 정현정)
이후 수험생들은 다음 달 4일 최종성적표를 손에 쥐게 됩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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