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국정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공격형 헬기 60여대가 NLL 인근에 배치 됐으며, 서북도서북방과 전방지역에서는 다연장포 200포가 집중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공개 처형은 지난해 17명에 이어 올해는 40여 명에 이르고 있고, 본보기식 처형으로 내부 불만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거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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