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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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의약품 판매·구매 절대 안 돼요!
-민·관 합동 온라인 불법 의약품 점검 결과 발표-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광고를 점검하고 총 2만1천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의약품의 주요 효능은, 비뇨생식기관·항문용, 각성·흥분제, 국소마취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이었는데요.
식약처는 불법 누리집 등을 접속 차단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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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상 55명 수상···"국민을 위해 헌신"
김용민 앵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국가·지방공무원 55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습니다.
20년간 헌신적으로 수중 인명을 구조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대영 경위, 외국 정부와 적극 협의해 해외 수출용 IT제품 전파인증서를 국내에서도 발급 받게한 국립전파연구원 안형배 공업연구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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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의약품 판매·구매 절대 안 돼요!
-민·관 합동 온라인 불법 의약품 점검 결과 발표-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광고를 점검하고 총 2만1천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의약품의 주요 효능은, 비뇨생식기관·항문용, 각성·흥분제, 국소마취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이었는데요.
식약처는 불법 누리집 등을 접속 차단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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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공무원 6천396명 선발···데이터직 첫 채용
윤세라 앵커>
2023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6천39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국민 안전 보장과 민생경제 지원을 수행하는 현장 인력을 중점적으로 채용하는데, 특히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데이터직 공채를 최초로 실시합니다.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6천39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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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공무원 6천396명 공채 선발
김경호 앵커>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6천39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내년 9급 5천326명, 7급 720명, 5급 305명을 각각 선발하며 외교관 후보자는 45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처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직 35명을 뽑아 빅데이터 분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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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사용 안 되는 원료로 액상차 등 식품 제조해 고가에 판매한 업체 적발·조치
임보라 기자>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차전자 등을 사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의 불시 점검 결과, 무주군 약초 영농 조합법인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은폐된 공간에 숨긴채 비밀리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당 제품은 유통업체에 약 24만 상자가 판매됐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치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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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사 18곳에 감기약 긴급생산명령
김용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 품귀현상을 막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 긴급생산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서 감기약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제약사 18곳에 긴급 생산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해열진통제 수급 방안에 따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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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사용 안 되는 원료로 액상차 등 식품 제조해 고가에 판매한 업체 적발·조치
임보라 기자>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차전자 등을 사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의 불시 점검 결과, 무주군 약초 영농 조합법인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은폐된 공간에 숨긴채 비밀리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당 제품은 유통업체에 약 24만 상자가 판매됐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치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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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사 18곳에 감기약 긴급생산명령
김용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 품귀현상을 막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 긴급생산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서 감기약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제약사 18곳에 긴급 생산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해열진통제 수급 방안에 따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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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사용 안 되는 원료로 액상차 등 식품 제조해 고가에 판매한 업체 적발·조치
임보라 기자>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고삼, 백지, 차전자 등을 사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의 불시 점검 결과, 무주군 약초 영농 조합법인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은폐된 공간에 숨긴채 비밀리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당 제품은 유통업체에 약 24만 상자가 판매됐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치매, 고혈압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