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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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사고 내일 2차 합동감식
변차연 앵커>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숨진 사고와 관련한 2차 합동 감식이 내일 진행됩니다.경찰은 온수탕 안으로 전기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누전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배전함 등 전기공급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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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료 유류 304억·가짜석유 44억 적발
무자료 유류 304억·가짜석유 44억 적발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 개최2023년 고액·상습 체납자,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조세포탈범 명단 공개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내년부터 육류소매업 등 13개 업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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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최강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폭설
최대환 앵커>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 오늘,전국적으로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모지안 앵커>오늘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눈이 더 내릴 전망인 가운데, 강력한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북극발 한파가 밀려오면서 사흘째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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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한화오션과 3천600t급 잠수함 3번함 건조 계약
모지안 앵커>방위사업청은 한화오션과 3천600톤급 잠수함인 장보고Ⅲ(쓰리) 배치Ⅱ(투) 3번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장보고Ⅲ 배치Ⅱ는 배치Ⅰ(원) 도산안창호함의 후속으로 건조되는 중형급 잠수함으로 전투체계와 소나체계 성능이 개선돼 표적탐지와 처리능력이 향상됩니다.3번함은 2029년까지 함 건조를 마치고 시운전을 거쳐 2031년 해군에 인도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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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마도 해역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 등 500여 점 발굴
-선박 측면 부재로 추정···내년 정밀 발굴 예정-임보라 기자>충남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과 기러기형 나무 조각품, 청자 접시 등 500여 점이 발굴됐습니다.태안 마도 해역은 예로부터 해난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조선왕조실록에는 1392년부터 60여 년간 무려 200척에 달하는 선박이 태안 안흥량에서 침몰했다는 기록도 있는데요.문화재청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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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최강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폭설
임보라 앵커>동지인 오늘 최강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졌는데요.서해안과 제주도는 오늘까지 폭설이 이어집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북극발 한파가 밀려오면서 사흘째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21.5도를 기록했습니다.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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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강 한파 절정···서해안·제주에 폭설
김용민 앵커>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맹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강민지 앵커>사흘째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시설 피해와 항공기 결항도 이어졌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광화문)두꺼운 외투를 잔뜩 껴입은 사람들.장갑과 마스크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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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최강 한파···폭설예보에 중대본 2단계 가동
최대환 앵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한파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인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중앙재난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광화문)두꺼운 외투를 잔뜩 껴입은 사람들.장갑과 마스크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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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최강 한파···폭설예보에 중대본 2단계 가동
최대환 앵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한파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인데요.모지안 앵커>정부는 중앙재난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광화문)두꺼운 외투를 잔뜩 껴입은 사람들.장갑과 마스크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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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최강 한파···폭설예보에 중대본 2단계 가동
임보라 앵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인데요.정부는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광화문)두꺼운 외투를 잔뜩 껴입은 사람들.장갑과 마스크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채 서둘러 실내로 걸음을 옮깁니...